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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의 이야기] #관점 : KRWP 안전마진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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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yeon.s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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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은 용수철처럼 탄성을 지닌채 다양한 방향성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누가 얼마나 탄탄히 에너지를 비축했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전개가 시현.

구경제권 투자의 구루이자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공짜선물일지라도 기부하고마는 옹고집쟁이 워렌버펫님은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서 강조하십니다.

그러면서 안전마진과 경제적해자 및 스노우볼 효과를 피력하며 내재가치 찾기에 몰두하시고, 모르겠다 싶으면 현금이 최고다를 금융위기 전후 실천.

암호화폐에서 잃지 않는 투자라는 단어는 얼핏 상당히 괴리감이 있어보입니다. 이미지 상으로는 변동성과 불확실성 덩어리이기에 잃을 가능성이 훨씬 높고, 실제 많은 고점 홀더분들이 구조대만 기다리며 세월을 낚기도.

금일 SCT커뮤니티의 KRWP 보팅권 서비스가 개시되었습니다. 관련효과는 커뮤니티의 전반적인 안정성제고와 KRWP의 활용가능성 증대로 요약됩니다. 아울러 스팀 투자자 입장에서는 반푼의 안전마진 확보 가능성 증대.

출처:[SCT Swap](https://www.steemcoinpan.com/market)

현재 KRWP의 보팅권 가치는 스팀+SCT의 합산시 원화 1,000원 이상으로 입증되고 있음이 다양한 후기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스팀가격 222원일 경우, 위 스왑을 통해 259원에 팔수 있는 기회로 활용.

단, SCT글의 보팅가능 시점인 글작성 2일이내 포스팅만 해당되기에 5일의 기간동안 스팀이 0원이 되거나, sct.krwp 보팅신청자의 과다로 기한내 보팅이 되지 않을 위험을 제한다면 실상 소위험 차익거래에 가깝다 분석됩니다.

보팅서비스 POB 논란을 제하더라도, 지속가능성을 위한 KRWP 일일 소화물량은 SCT가격/KRWP스테이크율에 따라 분명 달라질 여지가 있습니다.

동시에, 근본적으로 내재하고 있는 위험은 다운보팅 가능성입니다. 이로 인한 금액감소 여지가 스팀 커뮤니티내 활성화 되어있는 한, KRWP의 가치를 바라보는 시선에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동될 수 있다 판단됩니다.

또한, 저자보상의 경우 지속 파워다운을 실행하고 있지 않는한 절반의 금액만 유동성이 있는 스팀달러/스팀으로 확보되기에 기간의 위험도 내재하고 있습니다. 위 예시상 13주뒤 16%(259/222-1) 가격하락시 수익 반푼은 허사.

출처:[pixabay](https://pixabay.com/ko/photos/%EB%AA%A8%EB%9E%98-%EC%8B%9C%EA%B3%84-%EB%8F%88-%EC%8B%9C%EA%B0%84-%ED%88%AC%EC%9E%90-1703349/#comments)

하지만, 투자의 절대적인 부분 심리측면에서 KRWP를 스왑이나 시장으로 바로던지는 것보다, 다운보팅/수령기간/스팀멸망 위험이 감내가능 수준이라 판단시, KRWP/SCT/SCTM의 가치/가격 제고에 긍정적이라 판단됩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의 SCT가격상승은 빠른 감이 있다 판단하여 일정부분 매도뒤, 서비스개시 후 활용성이 확인된 채 괴리가 있던 KRWP를 어제오늘 매입하였습니다. 서비스 안정화와 KRWP 괴리 지속시 추가매입 예정입니다.

적어도 원화기준으로는 거래소 스팀/SCT KRWP 콤비활용시 잃지않는 투자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판단됩니다. 다만, 스팀의 급격한 상승시(위의 예에서는 259원이상 5일내 급등시) 상대적인 이익은 축소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안전마진이 일정수준 확보된 채 잃을 가능성이 낮은 투자와 위아래로 완전히 열려 있는 투자 중 선택을 해야한다면, 적어도 잃을 가능성이 낮은 투자를 어느정도는 포트에 들고가는 것이 필요하다 판단하였습니다.

일일우일신, 어려운 여건에서도 손을 놓지 않으시는 운영진과 개발진에 감사드리며, 조금씩 나아가는 노력과 축적된 흔적들이 유저와 자본이 모이는 새로운 발전의 가능성으로 스팀과 SCT 커뮤니티에 펼쳐졌었으면 합니다.